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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LEE BONG GWAN

  • manager
  • 4월 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4일

이봉관 Lee Bong Gwan (Born in 1961, Tongye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개인전 총 7회

2025년 <통영별곡> 갤러리 손, 통영 (5월 예정)

2024년 <통영별곡2024> 티와이에이앤씨, 창원

<통영별곡2024> 통영시민문화회관, 통영

단체전

TY 기획전 <FOCUS>, 티와이에이앤씨, 창원

동서미술의 현재전, 창원

코리안컨템프러리스펙트럼전, 인도

부산신우회-거제미술포험 초대교류전, 거제/부산

홍익4인전, 통영

진주문화원류를 찾아서, 진주


외 단체전 및 협회전 다수


경남국제아트페어, 부산국제아트페어, 통영아트페어 등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다수







이봉관 작가의 작업은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풍경 이상의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오방색을 중심으로 하여 파랑, 빨강, 노랑 등의 색을 활용해 통영의 자연과 인간의 삶을 형상화하고, 이를 통해 통영의 정서를 그려낸다. 그의 작업에서 오방색은 그저 전통을 반영하는 색채의 나열이 아닌, 각기 다른 색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인 균형과 화합을 만들어낸다. 특히 그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은 통영이라는 항구 도시의 삶을 포착한 섬세한 감수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파란색은 그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파랑은 통영의 하늘과 바다를 떠올리게 하며, 그의 작업 전반에 걸쳐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한다. 따뜻한 색감은 쨍한 파랑을 품어도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는 통영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인간의 삶을 반영한 색채의 축제처럼 다가오며, 관람자로 하여금 통영의 풍경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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